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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됐으니 헤어져?! “1월, 이별 확률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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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쇼핑몰 사이트가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한 해 중 연인이 헤어질 확률이 가장 높은 때는 1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1월은 연인 사이에 갈등이 가장 고조되는 시기이며, 갈등과 긴장은 ‘크리스마스 스트레스’와 ‘새해를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두 번째로 ‘이별확률이 높은 달’은 12월이며, 3월이 그 뒤를 이었다.

1월이라는 특별한 시기가 이별과 연관이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한 사람은 62%에 달했으며, 그 이유로 크리스마스에 대한 스트레스의 연장과 새해에 대한 부담감, 재정 문제, 궂은 날씨, 가족으로부터 받는 압박 등을 꼽았다.

또 조사 대상 중 48%는 1월 들어 이별을 경험한 뒤 벌써 새로운 연인을 만났다고 답했다.

조사를 이끈 쇼핑몰 ‘Vouchercloud’ 측은 “크리스마스는 한해 중 스트레스가 가장 많을 때다. 다양한 이유로 연인 사이에 마찰이 발생한다”면서 “1월은 커플 사이에 우울한 감정이 짙을 때이며, 많은 연인들이 이 시기에 다투는 것은 매우 자연스럽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한 해와 새로운 시작 역시 갈등을 고조 시킨다”면서 “새로운 사랑을 다시 만날 시간적 여유가 없다고 느끼는 것에서부터 스트레스가 시작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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