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일반

9000년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가면’ 공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확대보기
9000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가면’이 대중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전시되는 이 가면은 고대 인류의 다양한 자화상을 엿볼 수 있으며, 보존 상태도 양호해 학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 가면은 수 천 년전 고대 인류가 종교적인 혹은 사교적인 모임에서 특정한 의미를 지니고 썼던 것으로 추측된다.

이스라엘 박물관에서 전시되는 9000년 전 가면은 총 12종이다. 현지 연구팀은 지난 10년간 이 가면의 기원을 추적해왔으며, 모두 신석기 시대에 만들어졌다는 결론을 내렸다.

연구팀의 설명에 따르면 석회암을 조각해 만든 이 가면들은 유대사막 인근에서 발견됐으며 큰 눈과 벌어진 입, 그리고 사람의 해골과 비슷한 형태 등이 공통적인 특징이다.

하지만 생김새가 다 다르고 외적인 형태로 봤을 때 ‘연령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며, 조상을 숭배하는 의식에 쓰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각 가면의 무게는 1~2㎏정도이며 12개 중 11개는 무채색이지만 단 한 개만 채색된 형태를 띤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가면’은 3월 11일부터 9월 13일까지 이스라엘 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AFPBBNews=News1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23년간 하루 4번씩 성관계”…유명 농구선수 전 아내 충격
  • 유력 국회의원, 女보좌관 성폭행 혐의…“피해자 최소 4명,
  • 中남성, 승무원 엉덩이를 툭툭…“성추행은 아니잖아?” 황당
  • “35세인데 연애도 첫 경험도 없다”…여성 고백에 댓글창 폭
  • “대낮 해변서 성관계”…푸껫 발칵, 프랑스 커플 결국 체포
  • K방산, 미국도 접수?…“한화 K9MH 곡사포, 독일·스웨덴
  • ‘구식’ 취급 받던 韓 최초 전략 무인기, 어떻게 부활했나…
  • “성능만 좋다고 사주지 않는다”... 한화, 노르웨이서 던진
  • 전차는 튀르키예가 더 많은데…유럽 최강은 K2 품은 폴란드
  • 월드스타 여가수, ‘여성 성폭행’ 의혹 파장…“캐나다 전 총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