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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면 115세’ 최고령 고양이 기네스북 등재, 장수비결은 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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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치면 무려 115세 고양이가 현존 최고령 고양이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올해 25살 생일을 맞이한 고양이 퍼피(Poppy)이가 그 주인공이다.

19일(현재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영국 도싯 본머스에 살고있는 퍼피는 삼색 털 얼룩고양이로서 1990년 2월에 태어나 살아있는 동안 영국 총리가 무려 5번이 바뀌었다.

또한 평균 수명이 15년인 고양이가 25세 생일을 맞이한 것은 사람으로 치면 115세와 맞먹는 나이다. 이는 세계 최고령자 일본의 미사오 오카와 할머니(117세) 보다 2살 어린 셈이다.

현재 퍼피는 노화로 인해 시력과 청력을 잃은 상태로 대부분의 시간을 집안에서 보내고 있다.

퍼피의 주인인 재퀴 코너(Jacuqi Corner)와 두 아들들은 “퍼피가 예전에 비해 최근들어 많이 노쇠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집에서 키우는 다른 동물들 사이에서 여전히 대장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재퀴와 두 아들은 퍼피의 장수 비결은 좋은 식습관, 적당한 운동량과 케밥을 꼽으며, 가끔씩 튀긴 닭이나 생선 등을 먹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기네스북에 올라 있는 세계 최고령 고양이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의 크렘 퍼프(Creme Puff)로 무려 38년 3일이나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해 해외통신원 jihae1525@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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