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대형전투기 40대 탑재…英 최대 항공모함 내달 공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영국 해군이 오랫동안 준비해온 초대형 항공모함 ‘HMS 퀸 엘리자베스’가 내달 초 공개할 예정이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영국 국방부가 차기 대형 항공모함인 ‘HMS 퀸엘리자베스’의 실제모습을 내달 4일 공개할 예정이라 밝혔다고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퀸엘리자베스 급 항공모함은 육·해·공 전천후 대응을 위해 영국 국방부가 3년 전부터 야심차게 개발해온 것으로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인근 로사이스 조선소에서 건조됐다. 영국 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해당 항공모함의 사용용도는 군사 활동 지원은 물론 인도적 지원 및 재난 구호 영역에 이르기까지 매우 포괄적이다.

항공모함은 총 2대로 1번함은 ‘HMS 퀸엘리자베스’는 2번함은 ‘HMS 프린스 오브 웨일즈’다. 각각 만재배수량 71,650톤, 최대 승무원 1,600명 탑승 가능, 대형전투기·헬기 40대 탑재 가능, 전장 280m, 최대 항속거리 18,520㎞에 활주로까지 보유한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데 엔진은 높은 비용으로 인해 재래식 추진형을 사용한다.

영국 국방부에 따르면, 탑재될 전투기는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차세대 스텔스기 F-35 라이트닝2다. 필립 해먼드 영국 국방부 장관은 “F-35 라이트닝2의 도입과 항공모함의 결함은 영국 왕립 해군의 전투력을 세계에서도 독보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MS 퀸엘리자베스’는 오는 2017년, 군에 실천 배치될 예정이다.

사진=Aircraft Carrier Alliance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美 최강 전투기, 한국 코앞에 전개…“북한, F-22 랩터
  • ‘성욕 못 참은’ 女교사, 학생들과 성관계…“조울증 때문”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中 ‘비밀 우주 비행기’ 정체 밝혀졌다…美 정보국, 고화질
  • 한국산 천무 배우러 왜 폴란드로?…크로아티아군 찾아간 이유
  • 이라크, 한국 천궁-Ⅱ 미지급금 해결했나…“곧 첫 방공체계
  • 우린 핵무장 안 한다는데…“한국 핵잠, ‘숨은 의도’ 있다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