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아바타’ 팀, 두바이 수중테마파크 디자인한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확대보기
환상적인 시각효과로 전 세계에서 흥행한 SF블록버스터 영화 ‘아바타’ 제작팀이 수중테마파크 디자인에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지난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모습을 드러낼 이 수중테마파크는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클링뿐만 아니라 특별한 ‘물놀이 기술’이 없는 사람들도 환상적인 물 속 세상을 즐길 수 있다.

1만 6500㎡(약 5000평)규모의 이 테마파크는 ‘잃어버린 고대의 도시’를 콘셉트로 제작된다. 영화나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신비로운 바다 속 세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 들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될 이 수중테마파크는 가족 단위의 관광객을 두바이로 유치하는 데 큰 몫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바이의 수중테마파크가 화제를 모은 것은 세계 최고의 흥행 영화인 ‘아바타’와 ‘캐리비안의 해적’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의 특수효과 연출팀이 디자인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수중테마파크 디자인 총괄업체의 한 관계자는 “다이버와 스노클링이라는 해양스포츠산업분야의 새로운 관광객 층을 흡수해 적어도 30억 달러(약 3조 350억 원)의 초기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는 이미 수 년 전부터 다양한 휴양지 건설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해저에 모래를 부어 만든 인공섬 ‘팜주메이라’나 초대형 테마파크인 ‘패라리 월드’ 등을 건설해 고층빌딩만 즐비한 도시에서 새로운 수익 창출을 이뤄왔다.

규모와 자본을 내세운 이 수중테마파크가 어떤 성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두바이 수중테마파크의 정식 오픈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환자와 성관계 들키자 “성폭행당했다”…간호사 결국 징역
  • 400명과 관계 후 임신 발표…英 인플루언서 “내 몸이다”
  • “술 취한 16세와 수영장 파티”…前시장, 사후피임약 배달까
  • 이번에도 첫 공격은…스텔스 기능 강화한 美 ‘검은 토마호크
  • “성폭행 중 입에 돌을”…구치소 간 12~15세 소년들, 가
  • “시간 없어, 어서 타!”…중동 사태에 한화 김승연 회장 밈
  • “하루 두 번 ‘이 호흡’했더니”…남성 관계 시간 5분 늘었
  • 75세 ‘동안 여배우’의 진한 키스 장면 논란…“나이 많아서
  • “이혼하겠는데?”…점성술사 예언에 충격받은 예비 신부의 선택
  • “군대 안 갈래”…할머니 변장하고 국경 넘으려던 30세 우크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