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신호위반 트럭 잡고 보니, 760억원어치 마리화나 ‘우르르’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 마리화나가 담긴 자루로 가득 찬 트럭 내부
현지 경찰 제공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현지 경찰관이 빨간색 정지 신호를 위반한 트럭을 잡고 보니 무려 3톤가량(시가 760억원 상당)의 마리화나가 적재된 사실을 적발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1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 베이커스필드 카운티 경찰국은 지난 9일, 정지 교통 신호를 위반한 혐의로 한 트럭을 검문했다. 단속을 한 두 경찰관은 교통 티켓을 발부하려 했으나, 트럭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이 트럭의 적재함을 여는 순간 놀랍게도 마리화나가 가득 담긴 250개 자루를 발견했다.

이에 경찰관의 요청으로 즉시 출동한 마약 탐지견 등에 의해 이 자루가 마리화나로 밝혀졌고 해당 트럭 운전사를 비롯해 탑승한 두 남성은 마리화나 운반 및 밀매 혐의로 즉각 체포되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현지 경찰 당국은 “현재 이 마리화나의 출처 등에 관한 조사를 하고 있다”며 “이번 사건은 이 지역에서 최근 역사상 최대의 마리화나 관련 단속”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덧붙였다.

사진=마리화나가 담긴 자루로 가득 찬 트럭 내부 (현지 경찰국 제공)

김원식 미국 통신원 daniellkim.ok@gmail.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WIG 연예/이슈/라이프
추천! 인기기사
  • 생선으로 만든 콘돔?…중국 여성들의 ‘고약한’ 피임 방법 모
  • 현직 女경찰관, 다른 여성 성폭행하며 ‘이 말’ 건네 충격
  • “목 졸려 숨진 성착취 피해 소녀들?”…엡스타인 ‘비밀 목장
  • “지각 숨기려 성폭행당했다”…거짓말로 동료 경찰 체포시킨 英
  • 부동산 업계 뒤흔든 ‘집단 성폭행’ 사건…“피해 여성 60명
  • “한국 사드까지 뺐는데”…미 5함대 본부 피격, 방공망 ‘탄
  • 쫓기는 트럼프, 결국 ‘레이저 무기’ 꺼냈다…“다급한 상황
  • “성매매 업소 12번 논란”…교황 결국 결단, 주교 해임
  • “‘초록색 모유’ 나왔다”…30대 女, 수유 중 깜짝 놀란
  • “트럼프 통화 중 16세에 마사지 요구”…엡스타인 새 FBI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