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타이 남부 푸껫, 호우로 홍수 발생…신혼여행 어쩌나?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푸껫 등 타이 남부에 호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글로벌뉴스아시아 등 매체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타이 남부에 내린 폭우로 푸껫타운과 파통 비치 등이 홍수에 휩쓸렸다.

타이 남부 일대는 간헐적인 폭우가 연일 이어졌고 그중에서도 푸껫은 곳곳에서 차도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남북 약 2000km라는 세로로 긴 타이 국토. 타이 북부 지역에서는 반대로 댐 저수량이 평소보다 상당히 낮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대로 낮은 강수량이 계속되면 10월의 수확기에 농산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관계자는 고민하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UAE에 자리 뺏기나”…인도네시아 언론 “KF-21 사업서
  • “중국인이 안심하고 성매매하는 일본”…日 총리 지적에 네티즌
  • 400억짜리 ‘암살 드론’을 한국에 고의로 추락시킨 미군,
  • 잠수함 어뢰 한 방에 ‘쾅’…나토, 피격돼 침몰하는 군함 영
  • 英 스쿠버다이버, 잠수함 탐지하는 러 사용 추정 ‘소노부이’
  • “카바예바 없을 때 불렀다”…푸틴, 17세 모델과 ‘비밀 접
  • 28세 백악관 대변인, 60세 남편 고백…“엄마보다 나이 많
  • 중국 VIP 죄수들, 태국 감옥서 성매매·파티 벌여…지하 비
  • 남성 성기 그대로인데 “여탕 갈래요”…찜질방 vs 트랜스젠더
  • “왜 못 막았나요”…15세 성폭행범 전과 11건에도 입국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