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그리스 유적서 ‘거대 모자이크’ 발굴…알렉산더대왕 측근 추정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그리스에서 가장 큰 고대 매장지에서 이륜전차를 모는 남성을 그린 거대 모자이크 작품이 발굴됐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리스 북부 마케도니아 지역의 암피폴리스에 있는 유적에서 발굴된 이 작품은 월계수 잎으로 된 왕관을 쓴 수염을 기른 남성이 백마 두 마리가 끄는 이륜전차를 몰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으며 흰색, 검정, 파랑, 빨강, 노랑, 회색 등의 작은 조각이 사용됐다고 그리스 문화부는 설명했다.

전차 앞에는 고대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전령의 신인 헤르메스도 그려져 있다.

이 유적에서 가장 큰 이 모자이크는 세로 4.5m, 가로 3m의 크기로 발굴 작업이 아직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모자이크가 제작된 시대는 기원전 4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고학자들은 지난 8월 초 고대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대왕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거대 매장지의 발굴 작업을 했다.

이 유적에 묻힌 인물은 알렉산더대왕의 아내인 록산느이거나 어머니인 올림피아스 등 대왕의 측근 중에 한 사람일 것이라는 다양한 추측이 이뤄지고 있다.

확대보기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성폭행 중 입에 돌을”…구치소 간 12~15세 소년들, 가
  • 트럼프 “여자애는 이렇게 해야”…‘미성년 성폭행 의혹’ 사실
  • 생선으로 만든 콘돔?…중국 여성들의 ‘고약한’ 피임 방법 모
  • “지각 숨기려 성폭행당했다”…거짓말로 동료 경찰 체포시킨 英
  • 75세 ‘동안 여배우’의 진한 키스 장면 논란…“나이 많아서
  • 부동산 업계 뒤흔든 ‘집단 성폭행’ 사건…“피해 여성 60명
  • “목 졸려 숨진 성착취 피해 소녀들?”…엡스타인 ‘비밀 목장
  • 튀르키예 향하던 이란 미사일 알고 보니 美 해군 SM-3로
  • “하루 두 번 ‘이 호흡’했더니”…남성 관계 시간 5분 늘었
  • 유두 통증 극심했던 남성, 근육통 아니었다…‘이 병’ 진단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