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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투레, 자신의 슈팅 맞은 소녀에게 직접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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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슈팅에 맞은 소녀와 직접 통화를 했다. 그녀가 괜찮아 정말 다행이다"

9일 새벽 펼쳐진 QPR(퀸즈파크레인저스) 대 맨시티전 전반 26분 경 야야 투레가 날린 슈팅에 관중석에 앉아있던 어린 소녀가 정통으로 맞는 장면이 있었다. 경기를 보던 많은 팬들이 걱정을 할 정도로 강한 슈팅이었다.

경기 종료 후, 해당 슈팅을 시도했던 야야 투레는 QPR 구단의 도움을 받아 직접 자신의 슈팅을 얼굴에 맞은 5세 소녀와 소녀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괜찮은지 물었고, 그 소식을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도 공유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 직접 사인한 유니폼을 소녀에게 증정했다.

QPR 역시 구단의 SNS를 통해 소녀와 직접 연락을 했다고 알리며 QPR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선물했다.

한편 현지팬들은 SNS등을 통해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던 해프닝에 야야 투레 본인과 구단이 직접 연락을 취하고 배려하는 모습에 대해 '멋진 제스처'라며 칭찬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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