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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VS 맨유 주심에 ‘마이크 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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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마이크 딘 주심이 맡은 맨유와의 리그 경기에서 한 번도 승리한 적이 없다"(야후스포츠)

EPL 11R까지 나란히 리그 6위, 7위에 올라 있는 아스널 대 맨유가 중요한 일전을 벌인다. 그리고, 심각한 부상으로 고생하며 뒤숭숭한 분위기의 두 팀 맞대결을 주관하는 심판은 마이크 딘이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특정 경기에 누가 주심이냐 하는 문제는 화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아스널과 마이크 딘의 '악연'은 축구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특히, 2009/10 시즌 부터 2012/13시즌 사이에 아스널은 마이크 딘 주심이 맡은 15경기에서 1승만을 챙기며 승률 7%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정도 되니 유럽 언론에서 아스널 대 맨유 전 주심이 마이크 딘이라는 것을 기사로 다루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야후스포트는 "아스널은 마이크 딘 주심이 맡은 맨유 전에서 한 번도 승리한 적이 없다"(1무 3패)고 보도했다.

이렇듯 마이크 딘 주심과 악연을 갖고 있는 아스널이지만, 이번 경우엔 아스널에 불리한 기록만 있는 것은 아니다. 맨유 역시 마이크 딘 주심이 맡은 지난 5경기에서 승리한 적이 없다.(3무 2패)

마이크 딘 주심이 맡은 맨유와의 리그 경기에서 이긴 적이 없는 아스널과, 그가 맡은 최근 5경기에서 승리한 적이 없는 맨유. 두 팀의 맞대결을 지켜볼 때 마이크 딘 주심의 판정에 주목해보는 것도 흥미로운 관전거리다.

사진=아스널 대 맨유전 주심을 맡은 마이크 딘 주심(출처 데일리메일)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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