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중국 여성, 생후 3일 친아들 ‘먹으려다’ 적발 충격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최근 중국에서 한 여성이 자신이 낳은 아기의 팔을 물어뜯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영국 일간 미러닷컴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여성은 길거리에서 산기를 느껴 쓰러진 뒤 광둥성 심천시에 있는 한 병원으로 옮겨져 아들을 출산했다. 그런데 출산 3일째 되던 날 간호사가 병실에 들어가 보니 이 여성이 자신이 낳은 아이의 팔을 갉아 먹고 있었다는 것이다.

깜짝 놀란 간호사는 “그만하라”고 소리치며 여성으로부터 아기를 떼놓으려고 했으나 이 여성은 온 힘을 다해 물고 늘어졌다고 한다.

이때 급히 병실에 도착한 의사가 여성의 치아 사이에 기구를 삽입해 아기를 더는 물어뜯지 못하도록 한 뒤 아이를 겨우 빼냈다고 한다. 여성은 진정제를 맞고 잠들었으며 아기는 안전한 장소로 옮겨졌다.

아기의 팔에는 치아 형태의 자국과 함께 피가 나는 등 심하게 다쳤다.

이런 충격적인 일을 벌인 여성은 경찰 조사 결과, 리정화라는 이름의 24세 여성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임산한 뒤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되면서 시어머니가 그녀를 집에서 쫓아내 만삭 때까지 길거리에서 살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이 왜 아기를 물어뜯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정신 질환이 의심되고 있으며 당국은 아기를 보호해야 할 것인지를 두고 현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23년간 하루 4번씩 성관계”…유명 농구선수 전 아내 충격
  • “성능만 좋다고 사주지 않는다”... 한화, 노르웨이서 던진
  • “대낮 해변서 성관계”…푸껫 발칵, 프랑스 커플 결국 체포
  • ‘구식’ 취급 받던 韓 최초 전략 무인기, 어떻게 부활했나…
  • K방산, 미국도 접수?…“한화 K9MH 곡사포, 독일·스웨덴
  • “유력 국회의원, 성폭행 후 목 졸라”…선거판 뒤엎은 스캔들
  • “식량 주겠다더니 성폭행”…가자 여성들 충격 증언
  • “친부 성폭행 뒤 극단 선택”…18세 딸 유족 분노, 법원
  • 女기자 성추행부터 약 200명 사망까지…최악의 ‘물싸움 축제
  • 한국이 버틸 수 있는 ‘남은 시간’은?...“호르무즈 봉쇄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