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에서 운영하는 용산 화상경마장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탁구장 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
탁구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용가능하며, 주 2회 진행되는 무료 레슨은 사전 등록이 필요하다.
용산 화상경마장은 지난 1월 개소한 이래 탁구교실 외에도 다양한 무료 강좌를 성황리에 진행 중에 있다. 2015년 4월까지 등록된 누적 회원수가 2만여 명에 달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용산 렛츠런 문화공감센터는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강의 내용, 강사진 등에 대해 평균 90점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받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