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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여자친구가 되어줄게” 중국 미녀 여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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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빌려주겠다고 공개적으로 나선 두 명의 젊은 여성들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2일 중국신문망은 항저우(杭州)의 관광명소인 서호(西湖)변에서 '빌려드립니다', '데이트 해드립니다'는 내용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서있는 두 명의 여성 사진을 보도했다.

이들은 스스로 "항저우에서 공부하고 있는 솔로 여대생들"이라고 소개한 뒤 "남는 시간을 이용해 청춘을 남들에게 대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의 데이트 범위로는 친구가 되어주며 함께 영화보고, 밥먹고, 쇼핑을 할 수 있는 정도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에 대한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수억원의 광고비를 아끼려는 상술', '고단수의 매춘', '니네 부모님은 아시느냐'는 비판과 질타가 쏟아졌다.

실제 피켓 끄트머리에는 '◇◇에서 당신을 기다리겠다'는 내용을 적어놓아 관련 어플리케이션 광고가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의심이 더해졌다.

사진=중국신문망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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