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점조합연합회가 ‘2015년 연간 종합 베스트셀러’ 50권을 발표한 가운데, 어떠한 책들이 지난 한 해 동안 많이 읽혔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외국어 수험서 중 해커스 토익 교재가 한국서점조합연합회 종합 베스트셀러 50위 내에 4권이나 이름을 올려 관심을 집중시켰다.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른 해커스 토익 교재는 ▲해커스 토익 보카(15위) ▲해커스 토익 리딩(21위) ▲해커스 토익 리스닝(27위) ▲해커스 토익 스타트 리딩(42위)으로, 토익 수험생들 사이에서 각각 ‘노랭이, 파랭이, 빨갱이’로 불리며 사랑받는 토익책이다.
해커스 토익 교재의 뜨거운 인기는 결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특히 ‘해커스 토익 리딩’과 ‘해커스 토익 리스닝’ 교재는 올해로 11년 연속 교보문고 토익토플 베스트셀러 토익 리딩/리스닝 기준 1위(2005년~2016년 1월 4일)를 차지하며 토익 수험생들의 ‘필수 교재’로서 명성을 지키고 있다.
최근 해커스가 발표한 이색 통계도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 판매된 해커스 토익 교재는 총 1,100만 부로 이것의 높이는 자그마치 63빌딩의 약 1,100배에 달하고, 그 길이는 3,133km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3.5회 왕복할 수 있는 수치로 밝혀져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해커스 토익 총 22종 교재 누적 출고량 기준, 중복구매 포함/2005년~2015년 10월).
이와 같은 관심과 인기를 바탕으로 2016년 올 한 해도 많은 수험생들이 해커스 토익 교재를 통해 토익공부를 할 것으로 예상돼 그 인기는 지속될 전망이다.
나우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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