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피트니스 모델 대회인 WBFF가 오는 5월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WBFF는 ‘WORLD BEAUTY FITNESS & FASHION’의 약자로 세계 30개국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피트니스 쇼로써 아시아 9개국으로 이뤄진 ‘WBFF 아시아’의 첫 행사로서 한류의 중심인 한국이 선택돼 WBFF KOREA가 주최한다.
WBFF 아시아 챔피언쉽은 동아TV를 비롯한 각종 미디어에서 온라인 생중계가 예정돼있으며, 벌써부터 각 언론사의 취재요청이 쇄도 하고 있다.
현재 WBFF 아시아 공식 인스타그램(@wbffasia)은 개설한지 3개월 만에 10만명를 넘어서면서 피트니스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WBFF 아시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제휴업체들과 함께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며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WBFF 아시아 챔피언쉽 종목은 남자 머슬 모델, 남녀 피트니스 모델, 여자 비키니 모델, 여자 피규어 모델, 커머셜 모델, 트랜스포메이션 모델 총 7가지다. 각 부문별 최고 득점자에게는 프로 카드 지급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부상으로 현금 3000달러가 시상된다. 그리고 각 체급에서 TOP4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는 WBFF 월드대회 출전권과 트로피, 부상을 증정한다
WBFF 아시아 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WBFF 아시아 챔피언쉽은 카니발과 같은 의상, 메이크업, 음악과 함께 하는 하나의 축제로 총 1만5000달러의 상금이 부여되는 대규모 피트니스 대회가 될 전망이며,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다”고 말했다.
현재 WBFF ASIA 임원으로는 대표 홍준영(914 컴퍼니 대표), 의장 박신(FNT 그룹 대표이사)이 임명됐다. 또한 피트니스 트레이너로 한,중,일에서 피트니스 한류의 중심으로 활동하는 몸짱아줌마 정다연씨가 홍보대사로 위촉돼 아시아 전역에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