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더블유는 수원 인계동 무비 사거리의 풍부하고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한 ‘태산 W타워’ 상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상가가 위치한 인계동 CGV후면 사거리 코너 인근에는 홈플러스, 극장, 갤러리아 백화점 등의 쇼핑ㆍ문화 시설과 함께 금융기관, 관공서 등의 각종 생활편의 시설이 위치해 안정적인 배후수요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지하철 수원시청역과 가깝게 위치해 있으며, 20~30대 젊은 세대의 유동인구가 많아 지속적으로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수원 인계동 박스는 1, 2층에 권리금이 형성될 만큼 최적의 상권이지만 최근 몇 년 동안은 신축 상가 공급이 중단됐었다”며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축 상가인 만큼 분양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수요가 풍부한 상권에 자리잡은 태산 W타워는 인계동 신광빌딩에 분양 홍보관을 마련, 본격적인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태산 W타워는 시행사 ㈜태산더블유, 시공사 아이엠지건설㈜, 신탁사 아시아신탁㈜ 등이 공급하는1, 2종 근린생활시설로 점포 수 총 71개와 63대의 주차시설이 마련된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의 건물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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