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알쏭달쏭+] 플랭크, 얼마나 버텨야 운동 될까?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몸의 중심이 되는 근육, 이른바 코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 중 아마 플랭크가 가장 유명할지도 모르겠다. 팔꿈치를 직각으로 대고 엎드린 단순한 자세로 보일 수 있지만, 평소 해보지 않았다면 생각만큼 오래 버티기 힘든 것이 바로 이 운동이다.

지금까지 이 운동을 해본 사람은 대개 올바른 자세만을 신경 써 왔을 것이다. 그렇다면 플랭크를 하는 데 있어 얼마나 버텨야 운동이 되는 것일까.

그 답은 ‘버틸 수 없을 때까지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라고 미국 생활정보 매체 라이프해커가 여성지 위민스 러닝을 인용해 최근 전했다.

당신은 플랭크를 30초나 1분, 또는 2분 이상을 버틸 수 있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만일 그렇다면 아주 오랜 시간을 유지하는 것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은연중에 깔린 것이다.

물론 오래 유지할 수만 있으면 좋은 것이니 계속하라.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20초나 50초, 또는 1분 50초를 해낸 것만으로 온몸이 떨리고 힘들 것이다. 어쩌면 ‘이제 플랭크 따위는 하고 싶지 않아’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럴 바에는 못 버티기 전에 중지하는 것이 심신 모두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만약 더는 할 수 없는 순간까지 플랭크를 유지하면 쓰러지고 말 것이다. 그야말로 실패인 것이다. 물론 실패할 때까지 해도 이점이 있긴 있지만, 플랭크를 할 때마다 매번 쓰러질 필요는 없다.

버틸 수 있을 때까지 플랑크를 한 뒤 잠시 쉬었다가 다시 해도 코어 근육은 충분히 단련되고 체력도 좋아질 것이다.

이와 관련한 운동 법 중 하나로, 먼저 20초 동안 플랭크를 하고 그다음은 1분을 시도하고 끝으로 2분을 목표로 하는 것이 있다. 물론 20초마저 길게 느껴지면 더 짧은 시간을 해도 괜찮다. 물론 이마저 운동이 된다.

만일 플랭크를 하는 게 싫다든가, 골칫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견딜 수 없을 때까지 플랭크를 하는 것을 그만둬라. 쓰러지기 전에 플랭크를 중지하면 당신은 지금보다 이 운동을 좋아하게 될지도 모른다.

사진=© VadimGuzhva / Fotol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국에 진 빚, 원유로 갚으면 안 될까?”…이라크에 565
  • “한국, 전투기 미사일 제때 못 만들걸?”…우크라 매체 전망
  • 한국은 50kW 수준인데…“中 전투기, 100kW 레이저 창
  • 이란 미사일 막아보니 한국산 또 찾았다?…UAE, L-SAM
  • 불륜 잡으러 호텔까지 쫓아갔는데…남편 옆 女는 ‘아내’였다
  • 드론 100대 한꺼번에 몰려온다면…美 육군 방공망 시험, 한
  • “KF-21 진짜 상대는 北 아닌 中?”…우크라 매체가 J-
  • 한국은 어디에?…아르헨 잠수함 3척·3조원대 사업에 佛·獨
  • 전 여친과 ‘은밀한 영상통화’ 몰래 녹화한 한국男…새 여친이
  • “9살 임신, 아빠는 13살”…태국서 공개된 충격적인 임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