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눈가 멍든’ 머스크, 상습마약설에 “몇년전 해봤고 엑스에도 공개했던 것” 강력 부인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AFP 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미국 대선 선거 운동 때 케타민과 엑스터시 등 마약을 포함해 다량의 약물을 복용했다는 내용의 뉴욕타임스(NYT) 보도를 부인했다.

머스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자신과 관련한 NYT의 보도를 가리켜 “완전히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몇 년 전 케타민을 처방받아 복용해봤고, 그 사실을 엑스에도 공개했었다. 이건 뉴스도 아니다. 심리적인 어둠에서 빠져나오는 데 케타민의 도움을 받았으나 그 이후에는 복용을 중단했다”고 덧붙였다.

NYT는 30일 머스크가 대선 기간에 케타민, 엑스터시 등 마약과 각성제 등을 수시로 복용했다고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배우 매슈 페리의 사망 원인으로 지목된 케타민은 강력한 마취약이나 우울증 치료 등에 간혹 사용된다.

한편 머스크는 전날 백악관에서 열린 자신의 고별식에 한쪽 눈가에 멍이 든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와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5살 아들 엑스와 장난을 치다가 생긴 상처라고 해명했다.

윤태희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한국에 진 빚, 원유로 갚으면 안 될까?”…이라크에 565
  • “한국, 전투기 미사일 제때 못 만들걸?”…우크라 매체 전망
  • 한국은 50kW 수준인데…“中 전투기, 100kW 레이저 창
  • 이란 미사일 막아보니 한국산 또 찾았다?…UAE, L-SAM
  • 불륜 잡으러 호텔까지 쫓아갔는데…남편 옆 女는 ‘아내’였다
  • 드론 100대 한꺼번에 몰려온다면…美 육군 방공망 시험, 한
  • “KF-21 진짜 상대는 北 아닌 中?”…우크라 매체가 J-
  • 한국은 어디에?…아르헨 잠수함 3척·3조원대 사업에 佛·獨
  • 전 여친과 ‘은밀한 영상통화’ 몰래 녹화한 한국男…새 여친이
  • “9살 임신, 아빠는 13살”…태국서 공개된 충격적인 임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