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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고 말거야!”…스마트폰 11대로 ‘포켓몬 고’ 하는 할아버지
한때 전 세계를 휩쓸었던 증강현실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의 열풍이 사라진 지 오래지만, 여전히 이 게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국 메트로 등 해외 언론의 8일 …
2018.8.9 10시 57분
日 해변서 희귀 ‘대왕고래’ 죽은 채 발견…사인은?
멸종위기에 처한 희귀 고래가 죽은 채 일본 해변에서 발견됐다. 최근 일본 아사히신문 등 현지언론은 가나가와 현 가마쿠라 시 해변에서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는 대왕고래가 사체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
2018.8.9 10시 47분
‘살아있는 화석’ 원시 물고기, 바다 쓰레기 먹고 죽은 채 발견
‘살아있는 화석’이라는 불리며 100년 이상 사는 것으로 추정되는 원시 물고기 실러캔스(Coelacanth)가 바다 쓰레기를 먹고 죽은 채 발견됐다. 실러캔스는 4억~7000만 년 전까지 살았던 …
2018.8.9 10시 19분
[여기는 남미] 멕시코 공동묘지서 ‘해골 도둑’ 출현…이유는?
멕시코의 한 공동묘지에 도둑이 들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해괴한 절도사건이 벌어진 곳은 멕시코 할리스코주 테파티틀란에 있는 한 공동묘지다. 프로세소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문제의 공동묘지엔 도둑…
2018.8.9 09시 12분
황폐한 땅이…40년 간 나홀로 나무 심어 숲으로 만든 남성
한 남성이 자신의 터전과 자연을 보존하기 위해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혼자 힘으로 뉴욕 센트럴 파크보다 더 큰 숲을 만들었다. 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인도 아삼주 마주리 섬에 사…
2018.8.8 17시 11분
‘150㎏→60㎏’…90㎏ 감량하고 인생역전 성공한 女
고도비만으로 생명에 위협을 받던 여성이 피나는 노력 끝에 무려 90㎏를 감량하고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호주 브리즈번에 사는 베로니카 콜버트(33)는 몸무게가 149.7㎏에 달했던 3년 전, 심…
2018.8.8 16시 54분
[월드피플+] 교사직까지 그만두며 자폐 아들 사범대 입학 도운 엄마
중국 쓰촨성 청두 출신의 한 자폐증 청년이 최초로 사범대학에 입학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대학 입학은 헌신적인 어머니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6일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청년…
2018.8.8 14시 06분
67세에 쌍둥이 임신한 中 여성의 안타까운 과거
67세의 나이에 쌍둥이를 임신하고 엄마가 되기로 결심한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7일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에 사는 장헝(67)은 남편과 상의 끝에 체외수정을 통해…
2018.8.8 13시 52분
英서 17세 여학생 성폭행한 수단 난민, 징역 16년형
영국에서 지난해 17세 여학생을 묘지로 끌고 가 성폭행하고 6개월 뒤 같은 방법으로 36세 아이어머니를 성폭행하려 했던 수단 출신 남성에게 징역 16년형이 내려졌다고 BBC 등 현지언론이 8일(이…
2018.8.8 11시 13분
제과점 무단 침입한 남성에게 무료 케이크 주고 싶다는 주인
중국에서 한 제과점 주인이 아이러니하게도 지난주 자신의 가게에 무단 침입한 남성에게 케이크를 무료로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3일 중국 장쑤 위성 TV채널에 따르면, 지난 1일 저녁 30대로 보이…
2018.8.8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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