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삼겹살’처럼 생긴 1억 3000만원짜리 돌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삼겹살이 1억 3300만원?

삼겹살처럼 생긴 기이한 돌이 중국에서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육석’(肉石)이라 불리는 이 돌은 순수 자연석으로 마그마 운동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광물질이 함유된 퇴적암·규소암석 등으로 추정되고 있다.

흰 지방층·붉은 근육층으로 나뉘어져 있는 삼겹살의 표면과 유사한 육석은 희귀 돌로 분류돼 수집가들의 표적이 되어 왔다.

지난 16일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에서 공개된 이 돌은 무게가 약 300kg에 달할만큼 큰 크기로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돌은 감정사에 의해 88만위안(약 1억 3000만원)의 고가에 책정돼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이 육석은 삼겹살의 지방층·근육층에 해당되는 흰 부분과 붉은 부분이 명확히 구분될 뿐 아니라 표면의 ‘주름’도 매우 선명해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 육석을 공개한 정저우의 한 대형 쇼핑몰은 “이렇게 비싼 육석은 지금까지 없었다.”면서 “구매의사가 있는 사람에게는 팔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육석은 중국에서 길조와 경사를 상징하는 돌로 여겨지며 자연산 육석은 수량이 적고 드물어 희귀석으로 손꼽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제발 밖에서 하지 마!”…관광객들이 바닷속에서 음란행위,
  • ‘엉덩이 춤’ 여성 국회의원 후보 영상 논란…“선거 운동 맞
  • “독일제보다 낫다?”…캐나다 60조 잠수함전 뒤흔든 KSS-
  • 인도서 또 ‘버스 성폭행’…“안전한 귀가 정말 가능한 것이냐
  • “너무 편해서 안 끌린다?”…오래된 연인 성욕 사라지는 진짜
  • 아내에 뺨 맞은 대통령, 이유 알고보니…“여배우와 문자 메시
  • 이란, 인도 뒤통수도 쳤나…호르무즈서 인근서 피격 후 침몰한
  • ‘초면’ 남녀, 비행기 좌석에서 사랑 나누다 적발 후 체포…
  • 초등학교 교사가 여학생 물통에 음란행위, 영상 등 5000건
  • “호르무즈, 꼭 가고 싶습니다!”…‘40명 파병’ 결정한 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