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눈으로만 보는 박물관은 가라” 롤링볼뮤지엄 & 별난물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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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전이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는 ‘롤링볼뮤지엄’과 ‘별난물건박물관’도 그들 중 하나다.

‘롤링볼뮤지엄’은 ‘공’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예술작품과 체험구조물 등을 선보인다.

오는 8월에 개관 2주년을 맞는 이 전시회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키네틱 아트(Kinetic Art, 움직이는 예술작품)’ 테마 박물관으로 롤링볼과 오토마타(Automata, 기계인형) 작품들이 약 200여점 가량 전시돼 있다.

‘롤링볼뮤지엄’은 공의 예술, 체험, 즐거움 등 3개 관으로 나뉘어 전시되고 있으며 특별전시관에서는 전 세계에서 모인 ‘기계인형의 꿈’이란 주제로 오토마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전 세계의 별난 물건들과 신기한 과학 완구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이색 체험 ‘별난물건박물관’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약 300여 가지의 전시물들로 채워진 이 이색 전시관에서는 움직임, 소리, 생활, 빛, 과학의 다섯 테마별로 전 세계의 별난 물건들을 직접 보고 만지면서 체험할 수 있다.

이 ‘별난물건박물관’은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박물관’을 모토로 광주, 부산, 전주 등 지방에서도 꾸준하게 전시하고 있다.

한편 롤링볼뮤지엄과 별난물건박물관 관람객은 전쟁기념관 전시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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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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