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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안재환, 수사 종결 예정 “관련자 조사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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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안재환(36)의 사망과 관련한 경찰 수사가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8일 서울 하계동 모 빌라 인근의 승합차에서 숨진 채 발견된 故안재환의 수사는 당초 ‘단순자살’로 마무리 될 예정이었지만 고인의 유가족 측이 사망의혹을 제기하면서 지난달 30일 부인 정선희의 경찰 조사까지 이뤄진바 있다.

정선희의 한 측근은 13일 오후 서울신문NTN과의 인터뷰에서 “최근까지 주변 관계자들이 조사를 받았으며 故안재환의 방송 스케줄 표까지 경찰 측에 제출했다.”며 “경찰의 수사결과가 나와봐야 할겠지만 기존 수사를 뒤집을 만한 증거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을 담당 중인 노원 경찰서 측 또한 이에 동의하는 분위기다.

노원 경찰서 형사 1팀의 한 관계자는 “현재 수사를 진행 중이다. 유가족 측이 제시한 혐의에 대한 부분은 찾을 수가 없었다.”고 현재까지의 수사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정선희의 조사 당시 제기됐던 대질심문은 행해지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정선희의 한 측근은 “정선희씨의 조사는 더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조사 당시 모든 것을 말했으며 유가족 측이 제기한 의혹 또한 경찰 수사를 통해 거의 밝혀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으며 경찰 측 또한 “대질심문은 없이 수사를 종결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정선희는 시사주간지 ‘시사IN’과의 인터뷰에서 그간 소문으로만 떠돌던 ‘사채업자의 협박’을 인정해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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