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노끈으로 만든 9t 무게의 대형 공 화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무게 9t의 공이 있다?

미국의 한 남성이 직접 만든 9t 무게의 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위스콘신주에 사는 제임스 프랭크 코테라(James Frank Kotera)는 노끈으로 거대한 크기의 공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1979 년부터 약 30년간 쉴 새 없이 이 공을 만들어온 코테라는 “술독에 빠져있던 어느 날 우연히 신문에서 색색의 노끈을 이용해 공을 만드는 사람의 기사를 접했다.”면서 “하늘이 내게 술을 끊을 수 있는 계기를 주셨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후 하루 평균 7시간 가량 공 만들기에 열중해 왔다. 이를 본 이웃들은 집에서 쓰지 않는 노끈을 가져다주는 등 그를 응원해 왔다.

공을 만들기 시작한 뒤 점점 공이 커지자 그는 자신의 뒷마당에 ‘노끈 공’ 전용 작업실을 만들었다. 이후 마당 한켠에 천막을 세우고 지극정성으로 공을 살펴왔다.

코테라는 “단 하루도 공 만들기를 게을리 한 적이 없다.”면서 “이 공은 나의 삶과 마찬가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웃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면서 “죽을 때까지 공 만드는 일에서 손을 떼지 않을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를 본 해외 네티즌들은 “그의 정성이 대단하다.”, “그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격려의 댓글을 남겼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청계천에서 목욕하는 이 여성 누구?…‘때밀이 민폐 빌런’ 논
  • “너무 야하잖아”…女가수, ‘무릎 꿇고 지퍼 내린’ 워터밤
  • 몸매 드러난 치마·외모 논란된 女 기상캐스터…이유 알고 보니
  • 나라 망신이네…상의 탈의한 한국인, 태국 길거리에서 한 행동
  • 소련 티타늄으로 만든 美정찰기…50년째 안 깨진 마하 3.3
  • “11세 딸 성폭행 촬영”…9세 손녀까지 넘긴 호주 어머니
  • “미군, 일부러 미사일 안 막았다”…이란이 터득한 美 방공망
  • “성관계 없었다” 부인했지만…여성 부하 폭로에 해임된 ICC
  • “속옷 보일라. 지퍼 좀 올려!” 엄마 질색, Z세대는 열광
  • “KF-21 한 대가 무인기 12대 지휘”…한국형 AI 편대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