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즈의 센터 샤킬 오닐이 18일(한국시간) NBA 사무국으로부터 심판에 대한 부적절한 언행과 지연 퇴장과 관련. 벌금 2만5000달러를 부과받았다. 오닐은 17일 디트로이트전에서 2쿼터 종료 5분19초를 남기고 디트로이트 가드 로드니 스터키가 레이업슛을 할 때 거칠게 몸으로 부딪혀 스터키가 가슴부터 코트바닥에 떨어지게하는 ‘매우 악의적인(플래그런트 2)’ 파울을 범해 즉시 퇴장명령을 받았다. 하지만 오닐은 코트를 떠나지 않은 채 항의를 계속해 이같은 제재를 받았다. 오닐은 “물리학에 관성의 법칙이 있다. 만약 두 물체가 허공에서 부딪히면 조그만 물체가 더 세게 떨어진다”며 “나는 다른 선수를 나자빠지게하는 그런 종류의 선수가 아니다. 나는 명확히 볼을 향해서 움직였고 그 조그만 친구(스터키 지칭)는 벽(자신을 의미)을 향해 부딪혔을 뿐”이라고 항변했다.
○…NBA 보스턴 셀틱스의 케빈 가넷이 지난 16일(한국시간) 저지른 경기중 폭력행사로 벌금없이 한경기 출장정지에 그치는 경징계를 받았다. NBA 사무국은 밀워키 벅스- 보스턴 셀틱스전에서 4쿼터 종료 3분58초를 남기고 앤드루 보거트가 파울을 하자 상대방 얼굴을 주먹으로 친데 대해 보거트의 파울을 악의적인 파울(플래그런트 파울)이었다고 상향조정하며 정상을 참작해 18일 이같이 결정했다. 가넷은 19일 뉴욕 닉스전에 결장하게 된다.
○…NBA 마이애미 히트의 스타 포인트가드 드웨인 웨이드가 17일(한국시간) 토론토 랩터스와의 원정경기 막판 오른발목을 삐었지만 다행히 부상부위가 부풀어오르지 않아 오는 19일 워싱턴전에 결장 우려를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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