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석호필’ 최근 사진 화제… “살쪘나?”

작성 2009.01.25 00:00 ㅣ 수정 2009.01.25 14:19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석호필’ 살쪘네?

미국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로 유명한 웬트워스 밀러의 최근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드라마의 종영이 결정된 뒤 좀처럼 소식을 알 수 없던 밀러는 지난 22일 로스엔젤레스의 영화관 ‘더 그로브’ 앞에 나타났다. 홀로 영화를 보러 온 듯 편안한 복장이었다.

연예사이트 ‘저스트 자레드’(justjared)가 지난 23일 공개한 사진 속의 밀러는 편안한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벙거지 모자를 깊이 눌러쓴 차림이다. 벙거지 모자 아래로 보이는 밀러의 얼굴은 드라마 촬영과 프로모션 활동으로 함참 바쁘던 시기에 비해 다소 살이 붙은 인상을 준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대부분 다른 작품을 통해 밀러를 빨리 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운동 시간을 좀 더 늘려야 할 것 같다.”(overrated)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주 종영 예정이 공식 발표된 프리즌 브레이크는 오는 4월 17일 현지 폭스TV에서 마지막 에피소드가 방송된다.



확대보기


사진=justjared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딸에게 몹쓸짓으로 임신까지...인면수심 남성들에 징역 20년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기적이 일어났다…엄마가 생매장한 신생아, 6시간 만에 구조돼
  • “남편에게 성적 매력 어필해야”…‘12세 소녀-63세 남성’
  • 우크라 드론에 완전히 뚫린 러시아 본토… “자체 생산 드론,
  • 러시아, 발트해 앞마당도 뚫렸다…우크라의 러 함정 타격 성공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남성들과 선정적 댄스’ 영상 유출, 왕관 빼앗긴 미인대회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