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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필’ 게임 ‘바이오쇼크’ 영화화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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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TV시리즈 ‘프리즌 브레이크’로 유명한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가 유명 비디오게임 ‘바이오쇼크’의 영화화에 참여한다는 소문이 나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미국 영화 사이트 ‘슬래시필름’에 따르면 웬트워스 밀러의 캐스팅 소문은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 ‘트위터’에서 나온 것.

웬트워스 밀러는 자신의 트위터 블로그에 “프리즌 브레이크는 끝났지만 나는 일을 하고 있다. 그 일을 짐작할 수 있는 힌트를 드리겠다.”면서 ‘Bioshock’(바이오쇼크)라는 단어를 남겼다.

슬래시필름은 이 내용을 옮긴 뒤 “현재 그가 바이오쇼크 게임을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의미일지도 모른다.”면서도 “그러나 바이오쇼크 영화화와 관련돼 있다는 것이 더 그럴듯한 추리일 것”이라고 소문에 힘을 실었다.

바이오쇼크 영화는 고어 버빈스키 감독을 비롯한 ‘캐리비언 해적’ 제작진의 참여로 계약 발표 당시부터 주목받아 왔다. 각본은 ‘스위니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를 썼던 존 로건이 맡는다.

2007년 첫 편이 발매된 게임 바이오쇼크는 이용자가 비행기 추락사고에서 살아남은 주인공이 되어 디스토피아 수중 도시를 탐험하는 1인칭 슈팅게임이다. 출시 당시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철학적인 배경으로 게이머들 뿐 아니라 주류언론에게도 찬사를 받았다.

사진=slashfilm.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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