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LAT, 한국 위안부 할머니 문제 대서특필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피해 할머니들에겐 시간이 없다!”

일본 공영방송 NHK가 위안부 방송내용을 변경한 의혹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미국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한국 내 보호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집중 조명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30일(현지시간) ‘위안부 할머니들은 자신의 생애에 위안부 문제를 마무리 짓고 싶어 한다.’는 제하의 기사를 1면과 27면에 싣고 공식적인 사과를 미루고 있는 일본 정부의 모습을 꼬집었다.

이 언론은 “일본 정부는 위안부 동원을 증명할 서면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공식적인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으면서 “살아 있는 피해 할머니들의 생생한 증언이 이들에게 반론이 될 것”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또 피해 할머니들이 ‘나눔의 집’에서 서로에게 힘이 돼 주며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전하고 할머니들이 지금까지 일본 정부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위안부 할머니들은 일본군들에 의해서 수년간 성적인 노예가 된 뒤 그들의 시련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 노력해왔다.”면서 “그들은 점점 지쳐가고 있지만 절대 포기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로스앤젤레스 타임스 1면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KF-21, J-10C에도 못 이긴다?…中서 한국 전투기 깎
  • “천궁-II는 패트리엇 못 이긴다”…우크라 비판, 현실 될까
  • 한국은 못 준다 했는데…우크라 “패트리엇 확보” 전격 발표,
  • “한국보다 뛰어난 中 전투기 엔진”…6세대 개발이 어려운 이
  • ‘푸틴 턱밑’에 韓 K2 86대…연내 116대까지 늘리는 이
  • “중국산 전투기 더는 못 써”…韓 FA-50 ‘최대 100대
  • “푸틴 잠수함 터진 듯”…핵잠수함 지나간 뒤 의문의 폭발 발
  • 성욕 거의 없는데 한 달 2.5회…여성들이 말 못 한 이유
  • 대만도 못 받을 판인 패트리엇…‘천궁-II’ 쟁탈전 벌어지면
  • 패트리엇·천궁-II 간절히 원하더니…伊, 우크라에 방공시스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