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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혼전순결 지킬 것”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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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돌 스타 마일리 사이러스(16)가 ‘혼전순결’하겠다고 깜짝 선언하고 나섰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다.”면서 “결혼할 때까지 순결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마일리는 지난해 연인 사이임을 공개한 속옷 모델 저스틴 개스톤을 의식한 듯 “남자친구와도 성관계는 갖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연예정보 월간지 ‘베니티페어’에 공개된 세미누드 사진 논란에 대해서는 ‘일종의 성장통’이었다고 해명했다.

이 인터뷰에서 마일리는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자란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며 “나는 변했다. LA로 처음 왔던 12살 소녀일 수는 없다.”고 아역스타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어 “종교적인 믿음이 지금껏 나를 붙들어줬다.”고 밝히며 “어려움이 있으면 조디 포스터와 같은 앞선 아역 출신 선배들에게 상담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일리의 전 남자친구인 닉 조나스도 공개적으로 혼전순결을 선언한 바 있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제시카 심슨 등도 데뷔 초 혼전순결을 다짐하고 대중에 알렸다.

2000년대 최고의 아이돌로 꼽히는 가수 겸 배우 마일리는 연간수입이 화제가 되면서 국내에 ‘250억 소녀’로 알려지기도 했다.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음반 이미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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