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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날개’ 가진 신개념 잠수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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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와 비슷한 외형을 가진 신개념 잠수정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BBC 방송은 “수면 아래에서 자유자재로 방향과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슈퍼 팰콘’(The Falcon Submersible)이라는 잠수정이 개발됐다.”고 보도했다.

발명가 ‘호크스 오션 테크놀로지’의 그래험 호크스(Graham Hawkes)가 개발한 이 잠수정은 전투기를 연상시키는 외형을 가졌으며 두 조종사가 동시에 운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잠수정은 수면 아래로 미끄러지듯이 들어가 최고 수심 450m에서 6노트(선박의 속력을 나타내는 단위)의 속도로 수면 아래에서 움직일 수 있다고 개발자 호크스는 설명했다.

또한 이 잠수정은 전투기의 고성능 날개가 부착돼 있기 때문에 돌고래처럼 연속회전이 가능하며 해저에서 물체 탐색도 가능하다.

호크스는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는 슈퍼 팰콘의 모든 기술이 완성되는 20년 뒤가 되면 이 잠수정이 가장 전투력있고 선진화된 해저 장비로 손 꼽힐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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