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리브 출신 가수 양은지(25)와 축구선수 이호(25)가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양은지의 측근은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12월 결혼설에 대해 “연인 이호와 결혼하는 것은 맞지만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올해 안에 결혼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양은지와 이호는 지난 2006년 11월에서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3년 가까이 열애 중이다.
한편 양은지는 지난해 베이비복스리브 탈퇴 의사를 전하고 팀 활동을 하지 않았다. 베이비복스리브는 2008년 가을부터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사진제공 = 양은지 미니홈페이지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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