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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권 “데뷔후 첫 여친…내가 가수인지도 몰라”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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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윤권(25)이 ‘순수남’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나윤권은 최근 서울신문NTN과의 인터뷰에서 “데뷔 후에야 첫 여자 친구를 사귀어 봤다.”고 연애 경험을 털어놨다.

2004년 스무살에 데뷔한 나윤권은 총 6장의 발라드 앨범을 발표, ‘동감’, ‘기대’, ‘약한 남자’, ‘안부(Feat.별), 드라마 ‘식객’, ‘남자 이야기’ OST, ‘미행’ 등을 선보이며 감미로운 보컬색와 소소한 감성표현으로 사랑받아 왔다.

경기도 작은 도시에서 카레이서를 꿈꾸며 학창 시절을 보낸 그는 ‘청소년 가창 콘테스트’에서 1위를 수상하며 갑작스레 가수의 길을 걷게 됐다.

나윤권은 “남녀공학 고교에 이어 실용음악과에 진학했지만 이성에 눈을 뜬 것은 가수에 입문한 후”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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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한 반에 남녀 비율이 1:6정도 였지만 여학생들에게 관심이 없었어요. 대학에 와서는 음악에 빠져 지냈고요. 그러다 보니 데뷔 후에야 첫 여자 친구를 만나게 됐었죠.”

상대가 연예인이었는지 묻자 그는 “일반인이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하지만 ‘가수’로 인한 인연은 아니었다. 당시 여자친구는 자신의 직업이 ‘가수’인 줄도 몰랐다고.

”어느 날, 거리에서 제 노래가 흘러 나오는데 ‘저 노래를 부른 사람이 나야’라고 했더니 깜짝 놀라는 거예요. 제 노래만 알았지 그 노래를 부른 사람이 ‘나윤권’이란 사실은 몰랐던 거죠. 하하. 머 흔히 있는 일이라…(웃음).”

섭섭하지 않았냐고 묻자 나윤권은 “되려 연애하면서 장점(?)이 많았다.”며 웃어 보였다.

”여자친구와 손을 잡고 걸어도 못알아 보시는 분들이 대다수 였어요. 오히려 편안해서 좋았죠. 앞으로도 좋은 곡으로 알려진, 저보다 노래가 더 사랑받는 가수가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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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윤권은 내일과 모레(5일 오후 7시, 6일 6시) 이틀간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가을맞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약 1년 4개월 만에 팬들과 만나게 되는 이날 공연은 가을 밤에 어울리는 로맨틱한 공연으로 구성될 전망이며 평소 친분을 자랑하는 테이와 별, 린, 에이트 등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 무대의 화려함을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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