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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타고 목장가는 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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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 있는 목장에 가려고 케이블카를 타는 소가 외신에 소개됐다.

독일 바이에른 주에 있는 산에서 기르는 암소 룰루(Lulu)는 젖을 짜러 목장에 올라갈 때마다 케이블카를 이용한다고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겁이 많아서 가파른 산을 잘 오르지 못하는 룰루를 두고 고민하던 목장 주인은 케이블카에 줄을 매달아 태우는 방법을 생각해냈다.

암소는 케이블카를 처음 타고는 겁을 먹은 듯 크게 울어댔으나 이제는 자연스럽게 산을 오르락내리락 한다고 주인이 말했다.

주인은 “룰루 뿐 아니라 다른 겁 많은 소들도 케이블카로 옮긴다. 하루 내내 신선한 풀을 먹고 저녁이면 케이블카로 목장에 들어와 잔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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