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록 레스너, 신종플루? UFC 타이틀전 연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UFC 헤비급 챔피언 브록 레스너(32·미국)의 타이틀 방어전이 건강상의 이유로 연기됐다. 정확한 병명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신종플루 감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스너는 오는 11월 22일(한국시간) UFC 106 대회에서 셰인 카윈(34·미국)을 맞아 타이틀 방어전을 펼칠 예정이었다.

그러나 도전자 카윈이 트위터에 “타이틀전이 오는 1월 2일에 열리는 UFC 108로 연기됐다.”고 썼고 뒤이어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언론에 이를 인정하면서 일정 조정이 확인됐다.

화이트 대표는 “레스너가 ‘태어나서 이정도 괴로운 건 처음’이라고 했다. (아파서) 오랫동안 훈련을 하지 못했고 움직이기 조차 힘든 상태라고 들었다.”며 타이틀전 연기가 불가피함을 설명했다.

레스너는 현재 고열과 극심한 피로, 호흡기 출혈 등의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그의 매니저가 밝혔다. 또 신종플루 감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카윈 측은 타이틀전 연기를 보도한 ‘야후 스포츠’와 한 인터뷰에서 “레스너가 더 좋아져서 돌아오리라 믿는다.”며 “빠른 시일 내에 경기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레스너와 카윈의 타이틀전으로 예정됐던 UFC 106 메인이벤트는 티토 오티즈와 포레스트 그리핀의 대결로 대체된다.

레스너와 카윈의 타이틀전은 공식적으로 정해진 바 없으나 카윈의 말한 내년 1월 UFC 108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he SUN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국에 진 빚, 원유로 갚으면 안 될까?”…이라크에 565
  • “한국, 전투기 미사일 제때 못 만들걸?”…우크라 매체 전망
  • 한국은 50kW 수준인데…“中 전투기, 100kW 레이저 창
  • 이란 미사일 막아보니 한국산 또 찾았다?…UAE, L-SAM
  • 불륜 잡으러 호텔까지 쫓아갔는데…남편 옆 女는 ‘아내’였다
  • 드론 100대 한꺼번에 몰려온다면…美 육군 방공망 시험, 한
  • 한국은 어디에?…아르헨 잠수함 3척·3조원대 사업에 佛·獨
  • 전 여친과 ‘은밀한 영상통화’ 몰래 녹화한 한국男…새 여친이
  • “9살 임신, 아빠는 13살”…태국서 공개된 충격적인 임신
  • “KF-21 진짜 상대는 北 아닌 中?”…우크라 매체가 J-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