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보석상 털려고 ‘30m 땅굴 판’ 집념의 中도둑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보석상을 털려고 한 달 내내 땅굴을 판 ‘집념’의 도둑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국 영자신문인 차이나 데일리에 따르면 루 펑(26)과 장 추헝(27)은 쓰촨성 장양에 있는 보석가게를 털려고 30m 길이의 땅굴을 팠다.

절도범 일당은 발각되지 않으려고 새벽 시간을 이용해 굴 파는 작업을 하는 치밀함을 보였으나 결국 도로에 의문의 구멍이 뚫려 있다는 시민의 신고로 들통났다.

실제로 범인들은 좁은 땅굴을 이용해 9500만원 상당의 보석을 훔쳤으나 굴 입구에서 잠복하던 경찰에 체포됐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범죄 내용을 전해주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아이디어를 얻어 한 달 내내 땅굴을 팠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내용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집념이 대단한 도둑”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美 최강 전투기, 한국 코앞에 전개…“북한, F-22 랩터
  • “K9 자주포 300문 더!”…인도, 한국산 무기에 2조 8
  • ‘성욕 못 참은’ 女교사, 학생들과 성관계…“조울증 때문”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화염 뿜으며 로켓 발사…한국서 실사격 나선 美 M270
  • 中 ‘비밀 우주 비행기’ 정체 밝혀졌다…美 정보국, 고화질
  • 한국산 천무 배우러 왜 폴란드로?…크로아티아군 찾아간 이유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