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 일반

100년 자란 초대형 바닷가재 英서 잡혔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일반 성인의 얼굴만큼 큰 집게다리와 몸집을 가진 바닷가재가 잡혀 눈길을 모았다.

사진을 찍은 사이면 샤프(42)는 다트머스 해안에서 그물을 건져 올리다가 엄청난 크기의 바닷가재를 발견했다.

이 바닷가재의 길이는 1m가량으로, 영국을 통틀어 약 80년 만에 가장 큰 바닷가재로 기록됐다.

샤프는 “한 눈에 보기에도 매우 크고 나이가 있어 보였다. 우리는 곧장 바다로 돌려보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이렇게 오래된 바닷가재는 질길 수 있기 때문에 식용으로는 좋지 않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바닷가재의 크기로 보아 적어도 100년 이상을 산 것이 틀림없다고 추측했다.

영국 해양보존협회의 한 관계자는 “고령의 바닷가재는 종족번식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렇게 크고 나이가 많은 바닷가재는 쉽게 발견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샤프와 그의 아내는 바닷가재와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다시 바다로 돌려보냈다.

한편 지금까지 영국서 포획된 바닷가재중 가장 큰 것은 1931년에 잡힌 122㎝(집게다리 제외)짜리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드론 약 300대 샀는데 충전기가 안 왔어요!”…대만군 황
  • 경찰서 안에서 성관계 즐긴 ‘불륜 경찰들’에 日 발칵
  • 女아이돌 “가슴에 손 댄 관객”…공연 중 성추행 피해 고백
  • 女트레이너와 호텔 간 남편…“성관계는 안 했다” 해명, 아내
  • 중국과 전쟁 대비하나…美, ‘조종사 없는 전투기’ 500대
  • 천무 18대에 ‘유럽 3국’ 얽혔다…한화가 무기만 팔지 않는
  • 이젠 군함까지 노린다…‘천무 경쟁자’ 美 하이마스, 새 미사
  • 성 착취당하고도 목사 옥바라지…남편 기다리던 아내들의 사연
  • 결혼 전 성관계 ‘5명’ 넘은 여성…결혼 뒤 나타난 뜻밖 차
  • ‘야외 성관계’ 딱 걸린 외국인의 최후…“10년간 발리 입국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