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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 390억원 수입…모델계 독보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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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의 톱 모델 지젤 번천(30)이 지난 2009년 세계 모델 중 최고 수입을 기록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헐리우드스쿱 등 외신에 의하면 “지젤 번천이 지난 한 해 3500만 달러(390억원)를 벌어 세계적으로 가장 돈을 많이 번 모델로 뽑혔다.”며 “지난해 미식 축구 선수인 톰 브래디와 결혼해 임신 중인 상태로 패션쇼 무대를 거의 서지 못했지만 명품 브랜드 톱모델 자리를 확고히 했다.”고 알렸다.

또한 “번천은 최고 몸값을 자랑할 만큼 화보와 광고 촬영만으로 2위를 차지한 케이트 모스(750만달러)를 5배에 달하는 수입으로 제쳤다.”고 전했다.

번천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모델일의 대부분은 포기할 계획이며 당분간 양육에 집중하고 싶다.”는뜻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그녀의 남편인 톰 브래디(33) 역시 연봉과 부수입을 합치면 연간 2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미국프로 미식축구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팀의 쿼터백이자 인기 스타다.

사진 = 런던 포그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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