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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사샤 코헨 “김연아가 금메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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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겨스타 사샤 코헨(26)이 김연아(20·고려대)의 벤쿠버 동계올림픽 우승을 예상했다.

코헨은 11일 미국 ‘피플’지 인터뷰에서 “김연아가 금메달을 차지하고 조애니 로셰트(24·캐나다)가 2위, 안도 미키(23·일본)가 3위로 뒤를 이을 것”이라고 올림픽 메달의 향방을 점쳤다.

그는 자국 후배들이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권에 진입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코헨은 “미국 선수들은 어리고 국제대회 경험이 없다. 이는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며 “그들은 좋은 선수들이지만 세계적인 수준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남자 싱글에서는 러시아의 예브게니 플루셴코(28)가 우승하고, 스테판 랑비엘(25·스위스)과 에반 라이사첵(25·미국)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할 것으로 코헨은 예상했다.

한편 토리노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은메달리스트인 코헨은 지난해 현역에 복귀해 세번째 올림픽 참가를 노렸지만 미국 선수권대회에서 4위에 그치며 실패했다.

사진=김연아(왼쪽 사진)와 사샤 코헨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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