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이 한 여자만 바라볼 것 같은 배우 1위에 선정됐다. KBS 2TV 드라마 ‘추노’에서 ‘짐승남’의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내고 있는 장혁은 ‘헌신남’의 부드러운 면모까지 인정받았다.
할리우드 배우 채닝 테이텀과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한결같은 사랑을 담은 영화 ‘디어존’의 개봉을 앞두고 온라인 사이트 예스24(www.yes24.co.kr)는 “한 여자만을 헌신적으로 사랑할 것 같은 남자 배우”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장혁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1000여 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이 설문조사에서 52%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이는 현재 장혁이 열연 중인 드라마 ‘추노’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도망 노비를 쫓는 추노패의 이야기를 그린 ‘추노’에서 장혁은 혜원(이다해 분)를 향한 일편단심 사랑을 가슴에 품은 추노꾼 대길로 분해 ‘헌신적 짐승남’의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드라마 속 장혁 이미지는 일편단심이다.”, “순정파 짐승남 장혁이라면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평생 지킬 것 같다.”, “‘디어존’의 채닝 테이텀과 ‘추노’의 장혁 탄탄한 복근과 헌신적인 성격이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설문 결과, 장혁 외에도 드라마 ‘선덕여왕’의 ‘짐승남’ 비담으로 사랑받은 김남길이 24%의 지지율로 2위에 올랐다. 또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최다니엘이 18%의 지지율로 3위, 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연하남 김범이 6%로 4위를 차지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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