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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N포토] 김자옥, ‘천안함 장병들 생각에 눈물 흘려’

작성 2010.03.30 00:00 ㅣ 수정 2010.03.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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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 아침드라마 ‘엄마도 예쁘다’(연출 엄기백·극본 권민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자옥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자옥, 장태성, 오나라, 김빈우 등이 출연하는 ‘엄마도 예쁘다’는 남편없이 혼자 힘으로 식당을 운영하며 4남매를 키워낸 만년 소녀 같은 엄마 이순진을 중심으로 한 가족의 따뜻한 소통을 담은 드라마로 4월 5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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