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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中 ‘짝퉁’ 업체와 CF계약..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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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김희선이 한 중국 업체와 맺은 광고계약이 논란이 되고 있다.

김희선은 지난 2일 중국 보브(VOV) 및 LANCHEN 코리아와 전속모델 계약을 맺고 CF 촬영차 중국으로 출국했다. 현지에서 대대적인 기자회견까지 가졌지만 김희선과 계약을 한 이 업체는 한국 보브의 제품을 카피해 판매하는 회사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 보브의 마케팅팀 관계자는 “김희선씨가 어떤 계약을 맺었는지는 확인할 길이 없지만 확실한 건 한국과 중국어권 모두 보브의 모델은 한예슬이다.”라고 못 박았다.

중국의 이 업체는 한국 보브옴므의 모델인 이준기의 광고 장면도 홈페이지에 무단 게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희선과 이준기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드라마 ‘신의’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상황이어서 한류 후광을 노린 무단 도용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의 한 매체는 최근 김희선이 ‘1인 기획사인 힌지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하며 이 회사 대표의 입을 빌어 김희선이 중국 짝퉁 업체의 CF를 찍었다는 사실은 오보라고 밝혔다. 김희선이 계약한 회사는 보브와 전혀 상관 없는 란슈라는 회사라는 것.

한편 김희선은 이 회사와의 광고 일정을 마치고 6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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