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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괴물녀’ 출현에 네티즌 “정체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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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광화문 괴물녀’의 정체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최근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과 블로그 등을 통해 ‘광화문 괴물녀’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동영상이 퍼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사진과 영상에는 쓰레기봉투로 보이는 검은색 물체를 몸에 걸치고 머리부터 상반신 전체에 걸쳐 오물을 묻힌 채 돌아다니는 한 여성의 모습의 찍혀 있다. 이 여성은 광화문과 청계천 일대를 돌아다니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퍼지기 시작한 그녀의 사진과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무섭다.”, “거리에서 마주치면 소름끼치겠다.”, “영화 ‘괴물’의 한 장면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겁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일반거지라고 하기엔 부자연스럽다는 의견과 환경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고자 한 행위예술일거라는 의견으로 좁혀지고 있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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