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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지 결혼식에 부케받은 왁스 “열애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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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의 결혼식에서 가수 왁스가 부케를 받아 “사귀는 사람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 됐다. 부케는 신부의 친구 중 결혼이 약속돼 있는 사람이 받는 것이 보통.

하지만 왁스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단지 김이지와의 친분 때문에 부케를 받았다는 것. 왁스는 현재 사귀는 사람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이지는 17일 오후 6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30세의 증권맨 송현석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개그맨 정준하가 맡았다.

이날 결혼식은 특히 베이비복스 멤버들이었던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 윤은혜 등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들은 알레시아 키스의 ‘이프 아이 에인트 갓 유’(If I Ain’t Got You)와 지난 2002년 베이비복스가 발표했던 ‘야야야’를 축가로 불러 김이지의 결혼을 축복했다.

사진=왁스 8집 재킷 사진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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