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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성시경, 신세경에 애정공세…걸그룹은 신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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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군 생활의 활력소로 배우 신세경을 꼽아 화제다.

성시경은 17일 오전 9시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육군 1군 사령부에서 전역 신고를 마친 뒤 가장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으로 신세경을 언급했으며 지난 3월 종영된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애청자였음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성시경은 군 생활 중 힘이 된 걸그룹을 묻는 질문에 “군 생활에서 걸그룹은 의미가 크다. TV를 볼 때 걸그룹을 좋아하는 제 자신을 보며 부끄럽기도 했다”고 속내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소녀시대는 군대에서 단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한 번 행사에서 만난 적이 있다. 당시 그 친구들에게 본인들 몸이 아니니 건강 조심해야 한다고 말해줬다. 군대에서 걸그룹은 하나의 신념 같은 존대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성시경은 지난 2008년 7월 1일 춘천 102보충대에 입소해 육군 1군 사령부 군악대에서 22개월여 간 복무했다.

사진 = 한윤종 기자(강원도 원주)

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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