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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외국어도 경쟁력…佛윤정희-獨이영애-日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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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의 여주인공인 배우 윤정희가 경쟁부문 초청에 따라 참석한 칸 국제영화제에서 유창한 불어실력을 뽐낸 가운데 외국어 능통한 연예인들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정희는 최근 칸 국제영화제 포토콜, 프레스 컨퍼런스 등에서 현지 기자의 질문에 통역 없이 프랑스어로 답해 각국 취재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은 윤정희 외에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자랑하는 연예인들을 수소문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의 물망에 오른 대표적인 인물에는 일본에서 현지인 수준의 일어 실력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수 보아, 멤버 전원이 3개 국어 이상을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낳은 바 있는 그룹 유키스 등이 있다.

또한 그룹 원더걸스의 새 멤버 혜림은 영어, 중국어 등을 포함 총 4개 국어를 사용해 외국어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탤런트 서민정, 그룹 티티마 출신의 배우 소이 역시 외교관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탁월한 회화실력을 뽐낸다.

이 밖에도 배우 이영애, 김지석 등은 각각 지난 2006년 베를린 영화제 심사위원과 대학 전공 경험을 바탕으로 독일어 실력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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