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김남길, 눈물어린 ‘이등병의 편지’… 안방팬 “안타까워~”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배우 김남길이 군입대를 앞두고 ‘이등병의 편지’를 불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남길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입대 16시간을 남겨놓고 출연, 그간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과 입대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방송이 끝날 무렵 MC 강호동이 “입대 12시간을 남겨놓고 이 시간까지 밤잠을 설쳐가면서 김남길 씨를 보고 싶어 하는 팬들에게 멋진 노래 선물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남길은 당황한 듯 하면서도 목을 풀며 “이런 건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라고 빼는 모습을 보였다.

강호동은 물러서지 않고 “노래제목을 말하라”고 보챘다.

김남길은 계속되는 주위 권유에 결국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노래 “이등병의 편지”를 선택,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노래 반주가 나오자 김남길은 고개를 숙이며 한숨을 쉬고,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묘한 분위기 속에서 담담하게 열창했다.

노래가 끝나자 입대가 실감이 나는 듯 “아흐”라고 소리 내 착잡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강호동은 “노래를 정말 잘한다”며 “노래에 진정성이 담겨 있어 그러나?”라는 말로 입대를 앞 둔 김남길을 다독였다.

이날 방송을 본 팬들은 “저 노래를 진짜 부르다니”, “슬프지만 노래 정말 잘한다”, “역시 김 배우다” 등 김남길의 입대에 대한 안타까움의 글을 방송 게시판을 통해 쏟아냈다.

사진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1500m 과녁 명중률 0%”…K2 전차에 자국산 장비 장
  • “中 정찰기 올려다볼 수밖에 없지?”…日전투기 출격에 중국이
  • 한국산 함정 12척 주문한 필리핀…추가 호위함 건조 시작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푸틴, 아까워서 어쩌나…“2000억짜리 전투기, 시동 걸다
  • 한국산 FA-50M, 나란히 날다가 휙…말레이 새 기지 도착
  • “성관계 후 ‘제자리 뛰기’로 피임”…美 10대 소녀들의 황
  • ‘원정 성매매 알선’ 베트남 여성들, 태국서 체포…“영원히
  • 독일 전차 손보던 자리에 한국 K2…폴란드 공장이 바뀌는 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