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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48m·무게 1톤 초대형 슈퍼 샌드위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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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가 매년 세계에서 가장 긴 샌드위치 만들기 기네스기록을 갈아엎고 있다.

멕시코시티에서 초대형 슈퍼 샌드위치가 만들어졌다.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공증인이 입회한 가운데 제작된 샌드위치의 길이는 무려 48m. 지난해 멕시코에서 제작된 종전 최대 길이보다 2m가 더 길다.

완성 후 측정한 샌드위치의 무게는 1톤이었다.

샌드위치는 구역별로 쇠고기, 닭고기, 치즈, 문어 등 다양한 재료가 사용돼 각각 다른 60종의 맛을 냈다.

놀라운 건 슈퍼 샌드위치 제작에 소요된 시간. 44개 업체에서 나온 샌드위치 전문가가 능숙하고 빠른 손놀림으로 속을 넣고 빵을 덮으면서 슈퍼 샌드위치는 작업개시 4분20초 만에 순식간에 완성됐다. 당초 작업은 완성까지 약 6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었다.

슈퍼 샌드위치는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7회 샌드위치 페스티발 개막 행사에서 특별히 제작된 것이다. 일부는 행사 당일 시식회에 사용됐지만 4500명 분에 이르는 대부분이 고아원 등에 전달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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