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휴대폰 턱밑서 폭발 사망…내것은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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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휴대폰 폭발로 추정되는 사건이 다시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인도 영자신문 타임스 오브 인디아(Times of India)는 라자스탄 주에 사는 남성 고팔 구자르(23)가 지난 16일(현지시간) 휴대폰 폭발로 추정되는 사건으로 사망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코타시에서 형들과 농장을 운영했던 그는 사고 당일 휴대전화기를 가지고 가축에게 풀을 먹이려고 숲에 갔다가 다음날 아침 주민에게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경찰은 휴대폰 폭발로 인한 사망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다른 부위에 상흔이 없는 반면 그의 왼쪽 귀와 목이 심하게 훼손됐으며 사체 옆에 그을린 채 부서진 휴대폰의 잔해와 배터리 등이 발견됐기 때문.

인도에서 휴대전화기 폭발로 인한 사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 안드라 프라데시란 27세 주부 역시 배터리를 충전을 하면서 중국제 휴대전화기로 남편과 통화하는 도중 전화기가 폭발해 사망한 바 있다.

사진=사망한 남성이 사용하던 휴대폰 기종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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