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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노안 굴욕 탈출...”’닥터챔프’ 정겨운, 2살 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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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 노안굴욕에서 벗어나게 됐다.

김소연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강심장’ 1주년 특집에 출연해 과거 나이에 비해 성숙해 보이는 노안 외모로 인해 배역에서 나이 든 역할을 맏고 오해를 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방송에서 들려준 김소연의 노안 굴욕담은 상상 그 이상이다. 14살 때 데뷔해 아역 탤런트상을 수상해 ‘어른이 왜 아역 상을 가로챘냐’는 항의를 받은 사연, 고교 3학년 시절 출연한 ‘순풍 산부인과’서 30대 여의사 역을 연기한 일 등 듣고 이들을 놀라게 하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 대부분이었다.

다행스러운 건 시간이 갈수록 노안에서 동안으로 간다는 사실이다.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김효진조차 “김소연은 시계가 거꾸로 간다”고 거들었을 정도. 김소연 역시 “시간이 흐를수록 상대 배우와의 나이차가 적어지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상대 배우가 나보다 2살이나 어리다”며 “점점 동안이 되고 있는 것 같다”고 기쁨을 표했다.

김소연이 방송에서 밝힌 2살 연하의 상대배우는 연기자 정겨운이다. 김소연이 80년생, 정겨운이 82년생으로 2살 연하가 맞다. 둘은 지난달 28일 첫방송된 SBS ‘닥터챔프’에서 태릉선수촌 주치의와 유도 국가대표로 출연,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사진 =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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