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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교체’ 걸스데이 민아 “새 막내에게 심부름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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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명의 멤버가 바뀌며 재정비한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17)가 막내 딱지를 뗀 소감을 전했다.

걸스데이는 지난 9월 13일 멤버 지선과 지인이 각각 가수와 연기자로 새 출발할 것을 알린 뒤 새 멤버 유라(18)와 혜리(16)를 영입했다. 이에 따라 기존 막내였던 민아는 막내 딱지를 떼게 됐다.

민아는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지난 1년간 팀 막내였는데 이제 동생이 한 명 생겼다. 심부름 10번 중 8번은 내 몫이었는데 이젠 혜리 몫”이라고 너스레를 떤 뒤 “좋을 줄 알았는데 이상하다”는 말로 아직은 동생이 생긴 것에 대한 어색함을 내비쳤다.

이어 막내를 비롯, 새로운 멤버의 영입으로 달라진 팀 분위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민아는 “유라 언니는 몰라도 막내 혜리는 어려서 잘 적응할까 걱정했는데 언니들을 잘 따르며 완벽하게 적응했다”며 “분위기가 더 활기차고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예능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민아는 첫 MC를 맡은 MBC GAME ‘챔스토리’와 관련, “아침촬영이라 일부러 더 귀여운 척 억양을 올린다”고 나름의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민아는 MC 외에도 MBC ‘꽃다발’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하고 있다. 이에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원더우먼’ 다섯 번째 멤버로 낙점됐다. 민아는 예능프로그램에 이어 10월 중순 걸스데이 새 앨범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왼쪽 민아, 오른쪽 혜리)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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