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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부근 폭발물 발견..군인 등 30여명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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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동광장 인근 철로에서 폭발물이 발견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대전역 인근 경부고속철도 공사 작업 중 길이 120㎝, 직경 40㎝의 폭발물이 발견됐다.

경찰과 군 당국은 이 폭발물을 6.25 당시 사용된 항공투하탄으로 추정하고, 폭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군인 등 30여 명을 현장에 배치한 상태다.

폭발물을 최초 발견한 포클레인 기사 이 모(52) 씨는 경찰 조사에서 "땅파기 작업을 하던 중 이상한 물체가 나와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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